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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아과인운서 이혼 /아들에게 재혼 미리 못 알려 미안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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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은 재혼으로 얻은 늙은 아들 이태호 군의 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50대 중반의 저이지만 아내와 함께 유치원에 출동하고 아들이 가장 괜찮은 캐릭터인 '스타워즈'다스 베이더 분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태호군은 단숨에 아버지라는 것을 깨닫고 이재영을 허무하게 만들었어요. 저녁에는 대호 군보다 20살 연상의 형 이지호 씨가 찾아 선물과 케이크를 안겼다. 이지호 씨는 MBC에 근무 중인 이재용의 장남으로 태호 군과 사이좋게 놀고 있지만 새내기 김선혜 씨에게는 특별한 호칭을 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다.이지호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이 연아를 하실 때는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결혼하신 뒤 약간은 그렇게 부르기 싫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혜씨는 "호칭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언젠가 불러주리라는 기대가 있다며 웃었다.온 가족이 다정하게 식사를 하면서 과거 재혼 전후의 추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재용은 장남에게 미안한 마음에 재혼 직후에 임박한 위암 판정 소식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호 씨가 고교 3수험생 때 없이 일부러 수술 날짜를 수능 다소움로한 것이다. 소가족이기에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출처네이버 #이재용 #이재용재혼 #이재용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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